학생의 자신감 및 자존감 높여주며,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는 교육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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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0.12.16본문
학생의 자신감 및 자존감 높여주며,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는 교육 구현
- 입력2020-12-16 18:09
- 수정2020-12-16 18:08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 ‘존스국제크리스찬스쿨’(JICS)(교장 Mindy Lee)이 주목받고 있다.
존스국제크리스찬스쿨 Mindy Lee 교장
이 학교 Mindy Lee 교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UCSD)에서 심리학, 정치학을 전공하고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에서 대입상담가,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다.
많은 학생을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키며 교육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은 그는 한국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원대한 뜻을 세우고 1년 전 선진 교육 환경을 갖춘 JICS의 교장으로 취임했다.
JICS는 전공과목과 경력이 다양하고 티칭 능력이 탁월한 세계 각국 명문대 출신 원어민 교사와 교포 출신 한국인 교사들을 엄선하여 교사진을 구성했으며, 미국과 한국 교육의 장점들을 융합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미래지향적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이 학교 교사들은 학생에게 틀리거나 실수해도 괜찮다는 인식과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학생들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 실질적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도록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며 학업 동기를 부여한다.
또 학생이 창의성과 상상력, 감수성을 기르고 공부 이외 다른 잠재력을 확인·계발하는 기회를 갖도록 방과 후 예체능 특기 활동을 뒷받침한다.
JICS 교사들은 학생의 재능, 관심 분야, 열정 강도 등을 면밀히 파악해 진로를 찾아주고 입학 에세이를 준비하며, 해외 대학별 입학자격 요건과 입시 프로세스 등 입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해외 대학입시를 지원한다.
이뿐 아니라 JICS 학생들이 영적·학문적 영역과 지식 폭을 넓히도록 미국 대학들과의 교류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JICS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지속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과 매일 소통하며 함께 협력한다.
국제학교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는 Mindy Lee 교장은 “미국에서 한국인은 ‘벽을 부수는 사람들’로 여겨지며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는다”면서 “영특한 한국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리더로 성장하도록 JICS 교사진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whyjay@sportsseoul.com